분사
형용사 역할을 하는 현재분사 (-ing)와 과거분사 (-ed)를 이용해서,
명사와 대명사에 대해서 보충 설명하는 것.
두가지 동작을 한번에 나타낼때 사용.
두가지 동작을 한번에 나타낼때 사용.
-현재분사: -ing는 능동의미 (~한, ~하는)
-과거분사:-ed는 수동의미 (~되어진, ~된)
분사는 품사로는 형용사이기 때문에 명사, 대명사를 수식해주는 한편,
동사의 성격도 지니고 있어서 뒤에 목적어가 따라온다. 재밌는 녀석이네.
ex) Wearing a cap, he is my brother.
분사구문
분사를 이용하여 부사절을 간단하게 부사구로 고친 것.
부사구가 주절을 부사적으로 수식할 때 분사구문이라 하며, 때와 시간/이유, 원인/ 조건/ 양보/ 부대상황(동시동작, 연속동작)을 표시하는 접속사 뜻이 내포돼 있다
*분사구문 만들기
접속사를 없애고 -> 주절과 주어가 같으면 주어를 없애고 -> 동사를 분사형태로 바꾼다
*분사구문을 절로 고치기
적당한 접속사를 넣고 -> 주절이나 일반 주어 중 알맞은 놈으로 보충한뒤 -> 분사를 시제에 맞춰 알맞은 동사형으로 바꾼다.
*분사구문해석
1. ~하다가, ~하면서 (동시에)
-ing는 앞뒤 상관없지만, 이땐 뒤쪽이 좀더 많음.
She slipped getting off a bus (미끄러졌어, 버스 내리면서)
Did you cut yourself shaving? (너 벴어? 면도하다가?)
2. ~해서 (Because)
-ing가 먼저 오는 경우 많음.
Feeling tired, I went home early. (피곤해서, 일찍 집에 갔어)
Having nothing to do, I want to sleep (할일 없어서, 자고 싶어)
3. ~할 때, ~하면 (When or if)
Turning to the right, you can find me (오른쪽으로 돌면, 나 찾을 수 있어)
Studying English, don't touch your phone. (공부할 땐, 폰 만지지마)
4. having done 형태 (상대과거)
한 동작이 다른 동작보다 먼저 일어난 경우, 먼저 일어난 동작을 having done 형태로 써줌.
~한 후, ~하고나서 (after) 의미 많음.
Having finished her work, she went home. (그녀는 일이 끝난 후, 집으로 갔어)
Having had dinner, I continued to study. (저녁을 먹고나서, 공부를 계속했어.)
*분사구문 종류
1. 시간 때 (~하는 동안에, ~할 때에)
-When, while, after, as 등
(Being) Left alone, I began to read.
-> When I was left alone, I began to read.
2. 원인, 이유 (~이므로, ~때문에)
-접속사 as
Not knowing what to do, I asked for his advice.
->As I didn't know what to do, I asked for his advice.
3. 조건 (~한다면)
-If
Some books, read carelessly, will do more harm than good.
->Some books, if they are read carelessly, will do more harm than good.
4. 양보 (비록 ~한다 할지라도, ~한다 하더라도)
-Though
Born of the same parents, they bear no resemblance to each other.
->Though they were born of the same parents, they bear no ~
5. 부대상황을 나타내는 부사구
(부대상황이란, 분사구문을 적당한 부사절로 바꿀수 없어서 and로 연결시켜 동작의 연속으로 보던가, 아니면 동시동작으로 보아 while 또는 as로 연결시켜 부수적 동작을 나타내는 것이다.)
1) 동시동작 (~하면서)
-While, as
Smiling brightly, she extended her hand.
-> While she smiled brightly, she extended her hand.
2) 연속동작 (그리고~하다)
~and + 동사
We started in the morning, and arrived in Seoul at noon.
-> We started in the morning arriving in Seoul at noon.
6. 분사구문 뜻이 모호할 때, 혼동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해당접속사를 앞에 넣는 경우도 있다.
While bathing in the river, he was drowned.
7. 완료 분사구문
-단순형 분사는 본동사와 시제가 같지만, 완료형 분사는 본동사 시제보다 한 시제 앞선다.
Having lived in the country, she is healthy.
->As she has lived in the country, she is healthy.
8. 수동분사구문
Being +pp 형태를 취하지만 being은 생략을 원칙으로 한다.
과거분사로 시작되며 수동의 의미를 가진 분사구문.
(Having been) Printed in haste, the book has many mistakes.
->As the book was printed in haste, the book has many mistakes.
9. 독립분사구문
주절의 주어와 다를 경우, 분사앞에 주어를 첨가해 나타내주어야 한다.
분사구문이 자체의 주어를 갖는 것
The sun having set, we gave up looking for them
->After the sun had set, we gave up looking for them.
We shall start tomorrow, weather permitting.
->We shall start tomorrow, if (the)weather permits.
10. 비인칭 독립분사구
의미상 주어가 필요하지만, 그것이 we, you, they, people, one 처럼 막연한 일반을 나타날 땐 생략
Generally speaking, our country lacks natural resources.
->If we speak generally, our country lacks natural resources.
Talking of ~에 관한 이야기라면
Granting that ~을 시인한다 해도
Considering ~에 비하면
Compared with ~에 비교하면
Supposing that 만약 ~이라면, 만약 ~하더라도
[참조]
http://sh33.com.ne.kr/english/48-participle.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