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매튜 : 플로리다 주지사 왈, "이번 폭풍이 사람들을 죽일 겁니다."
2016-10-06
허리케인 매튜가 플로리다에 상륙하고 있다. 토네이도와 사나운 바람 폭우를 동반해 반도 동해안을 위협하고 있다.
폭풍자체로 끝나지 않고, 수 피트에 달하는 폭풍해일이 수천 가구를 덮치고 전력을 끊어버릴 가능성이 있다.
마이애미에서 노스 캐롤라이나의 공무원들은 주민들의 안전에 위험을 가하지 않으려고 한다. 강제대피명령을 받지 않은 주민들은 태풍 이동경로에 따라, 경계를 게을리하지 말고 폭풍에 철처히 대비할 것을 경고받았다.
아래는 당신이 알아야 할 사항들이다.
- 캐러비안 인근의 3개 국가에서 최소 113명의 사람이 폭풍으로 죽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는 108명이 죽었다고, 시민 방어 서비스 대변인인 조세프 에드가드 셀레스틴이 밝혔다.
- 국가 허리케인 센터 최신 자문에 따르면, 허리케인 매튜는 시속 140마일의 강풍을 동반한 '카테고리 4'의 폭풍이다. 동부시간으로 오후 5시 현재, 매튜는 플로리다 서쪽의 팜비치에서 동-남동으로 100마일에 있다. 목요일 밤이나 금요일 새벽 한때, 폭풍은 반도를 향해 북서쪽으로 방향을 바꿀거라고 예측된다.
-관계자는 태풍이 가까워지면서 플로리다해변과 조지아, 사우스 캐롤리나에서 2백만명이상이 집을 떠났다고 주장했다. 2012년 동해안을 강타했던 허리케인 샌디 이후로 미국에서 가장 큰 강제 대피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